"저, 웃을수 있었던거죠?"
몇일전 카논 18화를 감상했습니다. 시오리루트를 아주 멋지게 표현했더군요.
살아 있을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시오리. 곁에 있어줄수 밖에없는 유이치. 연인이상의 관계는 아니지만 친구이하의 관계도 아닌 이들. 일반적인 여자아이로 생각했었던 유이치에게 시오리의 병은 매우 충격적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챙겨주게되고 마음을 쓰게되지만 시오리는 자신의 생일날 파티후 유이치에게서 떠나게됩니다.
더이상 유이치 곁에있는건 유이치에게 가슴아픈 상처를 남길뿐이라는 걸 안 시오리의 행동... 곧 사라질 시오리지만 곁에 끝까지 있어주고싶은 유이치에겐 쉽게 납득할수 없는 행동일 겁니다.
그런데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HomeMade家族의 [musication]앨범중에 Lean On Me 라는 노래를 듣고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Lean On Me. 나에게 의지해 라는 뜻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누구나 혼자선 힘들기때문에 나에게 의지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Lean On Me~ Lean On Me~ Lean On Me~ 다레닷테 소 소코마데 츠요쿠 나이카라~(누구라도 그래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으니까)
카논 18화 감상후 이노래를 듣는데 감회가 새롭더군요. 유이치의 마음과 연결이 되는것이죠. 시오리가 유이치에게 상처를 주고싶지 않아 떠나지만 유이치는 곁에서 함께 있어주고 시오리의 버팀목이 되고 싶은것입니다.
서로의 교차되는 마음. 엇갈리는 마음. 시오리가 Lean On 유이치를 한다면 그건 해피엔딩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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